[2023 정보처리기사] 2과목 – 6. 디지털 저작권 관리(DRM)

1. 디지털 저작권 관리(DRM; Digital Right Management)란?

: 디지털 컨텐츠가 저작권자가 의도한 용도로만 사용되도록 생성⋅유통⋅이용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사용되는 디지털 컨텐츠 관리 및 보호 기술.

– 원본 컨텐츠가 아날로그인 경우 디지털로 변환후 패키저에 의해 DRM패키징 수행.

– 패키징 수행 시 컨텐츠에는 암호화된 저작권자의 전자서명이 포함되고, 저작권자가 설정한 라이센스 정보가 클리어링 하우스에 등록.

– 사용자가 컨텐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클리어링 하우스에 등록된 라이센스 정보를 통해 사용자 인증과 컨텐츠 사용 권한 소유 여부를 확인.

 

2. 디지털 저작권 관리의 흐름도 ★

[디지털 저작권 관리의 흐름도]

  • 클리어링 하우스(Clearing House): 저작권에 대한 사용권한, 라이센스 발급. 사용량에 따른 결제 관리(정산⋅분배) 등을 수행
  • 컨텐츠 제공자(Contents Provider): 컨텐츠를 제공하는 저작권자.
  • 패키저(Packager): 컨텐츠를 *메타데이터와 함께 배포 가느한 형태로 묶어 암호화하는 프로그램.

*메타데이터: 데이터에 대한 속성 정보 등을 설명하기 위한 데이터.

  • 컨텐츠 분배자(Contents Distributor): 암호화된 컨텐츠를 유통.
  • 컨텐츠 소비자(Customer): 컨텐츠를 구매해서 사요하는 주체.
  • DRM 컨트롤러(DRM Controller): 배포된 컨텐츠의 이용 권한을 통제하는 프로그램.
  • 보안 컨테이너(Security Container): 컨텐츠 원본을 안전하게 유통하기 위한 전자적 보안 장치.

 

3. 디지털 저작권 관리의 기술요소 ★

  • 암호화: 콘텐츠 및 라이센스를 암호화하고, 전자 서명을 할 수 있는 기술.
  • 키 관리: 콘텐츠를 암호화한 키에 대한 저장 및 배포 기술.
  • 암호화 파일 생성: 콘텐츠를 암호화된 콘텐츠로 생성하기 위한 기술.
  • 식별 기술: 콘텐츠에 대해 식별하고 체계화.
  • 저작권 표현: 저작권의 라이센스 내용을 표현.
  • 정책 관리: 라이센스 발급 및 사용에 대한 정책 표현 및 관리.
  • 크랙 방지: 크랙에 의한 콘텐츠 사용 방지.
  • 인증: 라이센스 발급 및 사용의 기준이 되는 사용자 인증 기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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